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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몽구스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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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순수령이라는 건 어느나라에서 시행된건가요?

맥주순수령이라는 단어를 들었는데 맥주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계속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이게 어떤건지 , 어느나라에서 시행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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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777
    나무777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맥주 순수령(麥酒純粹令, 독일어: Reinheitsgebot 라인하이츠게보트[*])은 신성 로마 제국과 그 후신인 독일에서 맥주의 주조와 비율에 관해 명시해 놓은 법령이다. 원문에는 맥주를 주조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 맥아, 효모, 홉만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983년, 맥주 순수령 제정 450주년을 기념하여 서독에서 만든 기념 우표

    순수령은 1487년 11월 30일, 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트 4세가 제정하였는데 맥주를 만들 때에는 물, 맥아, 그리고 홉 단 세 개의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1516년 4월 23일, 바이에른 공국의 도시인 잉골슈타트에서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4세가 공국의 모든 사람들이 이 순수령을 따라야 한다고 공포하였고, 맥주 판매에 대한 기준을 확립했다.

    출처 : 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맥주순수령>

    1516년 4월 23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 양조에 관해 반포한 법령.


    주요 내용은 맥주를 만들 때

    맥아, 물, 홉, 효모 이외의 원료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판매시

    가격의 제한도 내용에 들어 있었다.


    만일 이 법을 어기고 맥주를 생산할

    경우 생산물은 모두 압수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맥주 순수령은 1487년 11월30일 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트 4세가 제정하였는데 맥주를 만들 때에는 물, 맥아, 그리고 홉 단 세 개의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서 1516년 4월23일 바이에른 공국의 도시인 임골 슈타트에서 바이에른 공작 빌헬름 4세가 공국의 모든 사람들이 이 순수령을 따라야 한다고 공포하였고 맥주 판매에 대한 기준을 확립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맥주가 언급된 최고(最古)의 기록은 974년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오토2세가 가 지금의 벨기에에 위치한 리에주의 교회에게 맥주 주조를 허락하며 그 허가증을 부여한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맥주순수령"이란 용어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말합니다. 맥주순수령은 알코올 도수의 백분율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도수"라고도 부릅니다.

    예를 들어, 맥주순수령이 4.5%인 경우, 이 맥주는 100ml당 알코올이 4.5ml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맥주순수령을 규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맥주순수령을 표시하지 않은 맥주는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정민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맥주순수령은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 독일에서 제정된 것입니다. 독일어로 라인하이츠게보트 라고 부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신성 로마제국과 후신인 독일에서 시행된것으로 맥주를 만들 때 물 맥아 효모 홉만이 사용돼야 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