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고1 학생입니다

일반고를 다니면서 적응이 힘들어 심리상담을 받고 있어요

상담 선생님께서 대안학교에 가보는 건 어떻냐고 제안하셨는데

제가 좀 내성적인 편이고 몸쓰는 활동을 잘 못하는데 대안학교에 가는 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담 선생님께 추천받았는데도 여기 이렇게 올린 것은 지금 학교생활이 힘들지만 대안학교로 가기로 선택하기도 걱정/고민이 된다는 것일텐데요, 상담선생님과 함께 왜 대안학교로 가는 게 걱정/고민되는지를 따져보세요. 그리고 나서 선택해도 늦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두가지를 꼭 염두해두세요 1. 구체적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따져봐야합니다. 걱정되는 게 무엇인지 써보세요. -예를 들면, '대안학교 학생들은 모두 유별나고 기운차고 창의력이 크고 서로 어울려다니기를 좋아할 것인데 나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친구가 아무도 없게 될까 걱정이다' 라면, "그렇지 않을까요?" 라고 상담 선생님에게 물어보세요. 대안학교마다 특징이 다릅니다 (이게 대안학교의 특징, 목표니까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게 목표니까 내성적인 성향에 오히려 편암함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떤/어느 학교인지가 중요합니다. 엄격한 규칙이 있고 그를 따라가기에 자신에게 체력적으로 힘든 학교도 있겠지요. 그리고 2. 대안학교로 갔을 경우, 가지 않을 경우 각각의 장.단점을 꼭 실제로 표를 그려서 적어보고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은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쓴 것에 중요도 점수를 매겨보세요. 10점 만점/5점만점/7점만점 중 편한 것으로요. 합산해보고, 다시 그 표를 보면서 꼼꼼히 따져보세요. 상담선생님이 이 과정을 함께 해주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꼭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정규과정을 통과하지 않았다는 것이 스스로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자기의 성향이므로 이를 인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데에 무리가 없도록 모든 과정을 돕는 대안학교를 선택하거나, 다소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지역으로 전학해 학교를 다니는 것을 선택하거나 하는 게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대안학교는 학력 인정을 해 주지만 다른 커리큘럼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는 곳입니다

    부적응 학생이나 학력 단절 사례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아는 친구가 대안학교를 다녔었는데요 대안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공부보다는 활동을 위주로 하는 데라서 그런지 등산을 한다거나 몸쓰는 일이 많아요 몸쓰는 활동을 잘 못한다고 해서 못 다니는 건 아니니 열심히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