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마시는 음료 뭐로 정착하는게 괜찮을까요

생수를 못마셔서 음료를 즐겨마시는데, 뭐로 정착하는게 괜찮을까요.

탄산,탄산수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따뜻한음료보다는 찬음료를 선호하구요.

커피도 라떼,아메리카노 한잔정도만 마십니다.

적당한음료 추천좀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수를 마시기 힘든 상황에서 일상적인 수분 보충을 위해서 음료를 정착할 때는 1)카페인, 2)당류, 그리고 3)이뇨 작용을 먼저 고려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를 하루 한 잔 정도로 조절하시는 것은 생체 수분 균형에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1 ) 보리차, 현미차, 루이보스티 : 탄산과 따뜻한 음료를 선호하지 않으면서 찬 음료로 수분을 완전하게 대체하고자 할 때 영양사로서 추천드리는 차는 보리차, 현미차, 루이보스 티 같은 무카페인 차입니다. 볶은 보리나 현미차는 이뇨 작용이 없어서 생수 대신 마셔도 체내 수분 밀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시원하게 마셨을 때 구수한 맛이 입안의 맹맹함을 잘 잡아줄 수 있습니다.

    2 ) 인퓨즈드 워터 : 시원한 물에 레몬/라임(짜서 넣는게 더 좋아요), 오이, 민트를 가볍게 띄운 인퓨즈드 워터를 권장드립니다. 탄산수의 강한 자극 없이도 과일의 고유 은은한 향, 상큼한 산미가 시원한 물의 맛을 세련되게 보완해주며, 혈당에 부담을 전혀 주지않고 미네랄을 자연스럽게 보충이 가능합니다.

    3 ) 아이스 히비스커스 티 : 안토시아닌이 많은 히비스커스 티를 연하게 우려서 얼음을 충분히 챙겨두시면 깔끔한 청량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인퓨즈드 워터나 차갑게 우려낸 무카페인 차 위주로 드신다면 건강한 수분 대사와 신체 균형을 모두 잘 유지하는데 좋을거에요.

    다양하고 시원한 음료로 무더위 잘 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맹물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생수 섭취가 어렵다면, 구수하고 부드러운 보리차나 현미차를 끓여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두면, 탄산의 자극 없이도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뇨 작용이 없어 물 대용으로 마시기 가장 안전한 옥수수차나 루이보스티를 연하게 우려내여 얼음을 띄워 마시면, 카페인 부담 없이 온종일 청량하고 깔끔하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하루 한두 잔의 커피 외에 색다른 맛을 원할 때는 설탕 가득한 시판 음료 대신, 집에서 담근 매실청을 찬물에 희석하여 마시면 은은한 단맛과 함께 소화 건강까지 유익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시더라도 당분과 카페인이 없는 곡물차나 허브차 중심으로 정착하시는 것이 혈당과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장기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