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내 삽입 없이 사정 후 2~3분 경과한 상태에서 질 입구에만 접촉하고 정액이 질 내로 유입되지 않았다면 임신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다만 사정 직후 요도구나 음경 표면에 남아 있던 정액이 질 입구에 묻고 일부가 내부로 이동했다면 극히 낮고, 대략 1프로 미만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임신은 충분한 양의 정자가 질 내로 들어가 자궁경부를 통과해야 하므로, 기술하신 상황에서는 현실적 확률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생리 지연은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동으로도 흔히 발생하므로, 예정일에서 1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