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 백현우 부지점장입니다.
- 우선 질문자님의 질문의 범위가 조금 광범위하여, 긴 글로 설명을 드려볼까합니다.
우선 보험이란, 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의료손실비용이나, 재산 등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리스크에 대해서
보장을 받기 위해 가입을 합니다.
불가피하게 보험을 가입하고 단기간 이내에 보험사고가 발생된다면, 개인에게는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운이 좋은 케이스로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됩니다.
또한 보험료는 보험사의 손실(리스크- 피보험자의 연령이나 직업의 위험도 변경)로 인해
보험료가 정해지기때문에, 갱신형이나, 일부 보험사의 특약의 경우에는 보험료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하게 개인한명을 두고 보험에 대해 보험료나 보험의 유지의 관건에서 설명을 한다면 굉장히 어렵지만,
보험소비자가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계시기때문에,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영리단체이므로 어떻게든 보험소비자들에게 이윤을 만들어야하는 기업체죠.
소비자는 피해의 손실을 복구해야하며, 보험사에서는 받은 보험금보다 더 큰,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해야할
사유가 될 수 있어, 점차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보험의 보장금액을 줄이는게 보험사입니다.
그동안 보험사고가 발생이 되지않아 낸돈이 아까울 수는 있지만,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가장 큰 전제는,
나도 모르게 발생할 보험사고에 대한 대비죠^^
언제 발생할지모르는 외부적인요인이나, 건강상태 악화 등
큰 비용이 나갈 걸 대비하기 위함이기때문에,
리스크를 위해서는 유지를 하는게 가장 이유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