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에 대해서는 농촌에는 어르신들이 있으니까 라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시에도 어르신들은 있잖아요? 그리고 농촌에 사는 사람들도 농촌에서 계속 있는게 아니라 도시로 계속 왕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농촌에 사는 사람이 순박하다는 인식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예전에는 미디어 발달이 없고 하니 동네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고 그랬죠.
농사와 이웃이야기 외엔 관심이 갈 만 한게 없다보니 세상돌아가는 물정을 모르는거죠.
그래서 순진하고 이웃끼리 정이 많다보니 도시 사람들이 순딩이 같이 본거에요
그러나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로 도시사람들과 차이가 없으며 외부인에 대한 경계와 텃세가 매우 심해졌습니다.
고약하고 영특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승무패입니다.
욕심없는 생활에서 자주 웃는 모습이 아마도.. 이웃간에 허물없이 왕래
및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고 먼저 다가와서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