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좋아해서 아침대용으로 자주 먹습니다.
떡을 좋아해서 아침대용으로 자주 먹습니다.
아침에 냉동실에 있는 떡을 꺼내서 전자레지에 돌려서 먹는데 바쁘다 보니 이런 과정도 많이 귀찮습니다.
최근 검색해보니 굳지 않는 떡이 있더라고요.
굳지 않는 떡은 맵쌀이나 찹쌀이 아닌 다른 재료로 만드는 것인가요?
재료가 무엇인지 궁굼합니다.
먹어도 되나요?
굳지 않는 떡" 및 제조 방법은 발명이라는 신기술로 보면 됩니다. 특허되어 정확한 첨가물은 알 수가 없지만 개략 원리를 소개합니다.
굳지 않는 떡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고, 구체적으로 냉동 또는 냉장 보관 후 일정시간이 경과하여도 처음 제조된 때와 유사하게 말랑말랑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굳지 않는 떡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신기술 입니다.
극 소량의 첨가물(특허 인듯 합니다.)를 넣어 특정 온도에서 일정 시간을 반죽하는 기법으로 떡의 노화를 막는 제조법입니다.
밀가루 등와 쌀 반죽이 저온에서 혼합되면서 특성이 변형되어 그런 질감이 나오게 됩니다.
기계설비 없이 가정에서는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반죽기가 있어야 합니다.
떡 반죽의 온도를 70도로 만든 뒤
극 소량의 밀가루(첨가물 혼합품)를 넣고 반죽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보관 온도가 올라갈 경우 반죽이 늘어지는 현상이 생긴답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이겠죠.
여름철 고온의 날씨에는 반죽이 삭아져 손에 눌어붙거나 입천장에서 들러붙는 식감이 나옵니다.
차갑게 해서(얼리거나 냉장고에 넣어) 드시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으로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일반 떡집에서 알파알라아제가 포함된 효소를 반죽에 투입하여 전분 결합으 끊어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을 쓸겁니다.
노화에 가장 취약한 온도에서도 배합이 잘된 떡은 굳지 않고 그 식감이 계속 유지 됩니다. 이방식이 유해한건 없습니다.
방부처리와는 별개의 작업입니다. 그래도 오래 나두고 먹으면 안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떡의 재료가 문제가 아닌 같은 재료라도 그것을 어떻게 만드나에 따라서 굳지 않는 떡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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