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해지는데 왜 더부룩해지는 건가요?
다른 밀가루 음식 (칼국수,국수,수제비)는
더부룩한 느낌이 없는데 라면만 유독
먹고난 후 속이 더 소화가 안되고 더 부룩한
이유는 왜 그런가요?
라면, 칼국수, 국수, 수제비의 공통점은 밀가루 음식이라는 건데요.
디더지님은 밀가루 음식을 드시면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게 아니라 라면의 화학조미료가 속을 더부룩하게 하고
소화가 안되게 하는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끓여내 만든 음식의 맛을 화학 조미료로 흉내내서 만든 라면이 건강에 좋을수가 없겠죠.
되도록이면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라면은 국물 자체가 짜고 맵고, 결국 아주 자극적이지요.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게 되면 위장 기능이 떨어져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느낄 수 있답니다. 가급적 국물까지 다 드시는 것은 피해보시면 불편한 증상을 조금 줄여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가급적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