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실명제를 사용하면 악플이나 가짜뉴스 문제에 대해서 좋은 부분이 많을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는 시행 가능성이 없을 거 같은 것이 실명제를 사용할 경우 이를 활용한 범죄도 늘어나고 또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여론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성은 낮을 거 같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는 2012년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전면 시행은 현재로선 어렵습니다. 최근엔 아이디 공개 의무화 같은 준실명제 형태로 다시 논의되긴 했지만 표현의 자유 침해나 실효성 부족 등의 이유로 반대 의견도 많아요. 특히 해외 서비스나 게임에는 적용이 불가능해서 국내만 실명제를 시행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댓글 악용이나 비매너 문제는 실명제보다 운영 정책이나 신고 시스템 강화로 대응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명제보다는 커뮤니티별 자율 규제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