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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2.10.12

국을 데울 때 물을 좀 부어야하나요?

국은 데우면 데울수록 점점 짜게되던데

집에 따로 육수를 끓이는 것도 아니니

그냥 물을 좀 넣어서 끓이면 될까요?

국 데울 때 맛은 유지하면서 데우는 꿀팁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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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점점 수분이 증발하여 끓을수록 짜게 느껴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로서 맛과 농도를 조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찌개 종류에 따라 그냥 물보다는 간을 한 육수등을 쓰는 것이

    맛이 더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숙련된나비203입니다.

    식은국을 다시 데우면 아무래도 수분이 줄어들어

    염분 농도가 증가하고 더 짜게 맛이 변하기 때문에

    그냥 물보다는 멸치국물같은 육수를 부어야 맛도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그냥 데우시게되면 국물이 쪼려져서 짜질거에요. 물 조금 넣고 데우시는게 나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네네 맞습니다.

    물을 쪼끔만 더 넣어서 끓이세요 그리고 맛을 한번보세요. 좀싱어워졌으면 조금더 끓이시던지 아니면 간을 조금더 하시면 될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국이나,찌개는 데울수록 점점 더 짠맛이 강하게 되죠...

    그럴때마다 말씀해 주신것 처럼 육수를 끓일수는 없으니 물을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이 조금 많이 들어갔다 싶으면 다시 간을 좀더 해주시구요


  • 국이 짜거나 할때는 물을 조금 부어 주어도 괜찬아요 하지만 그냥 먹어도 맜있으면 그냥 데워 드세요 그래야 맛있이 한결 같은 맛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따로 육수가 없으면 간을보고 물을 적당량

    붓고 끓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조미료를 조금 넣어주면 더 좋고요.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미역국이나 무국 등 데울때 마다 점점 짜지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의 물을 넣어 데피면 간이 잘 맛더라고요 그게 아니면 그냥 데우고 커피포트나 냉온수기의 온수를 부워 간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