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땀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냄새가 심한 것은 아닙니다. 냄새는 ‘땀 자체’보다 ‘땀과 피부의 세균이 만나 분해되면서 나는 부산물’ 때문에 생깁니다.
# 요약하면 -
1. 땀 자체는 거의 무취
2. 피부 표면의 세균이 단백질·지방 성분을 분해할 때 냄새 발생
3. 땀이 많은 사람은 이 과정이 쉽게 일어나 냄새가 더 두드러질 수 있음
상기 내용이 주되게 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겨드랑이·사타구니 등은 아포크린 땀샘이 있어 분비물이 세균 분해에 취약
• 땀이 오래 마르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빠름
• 스트레스성 땀은 단백질·지방 성분이 많아 냄새가 더 강한 경향
• 체모가 많으면 땀이 머물러 냄새 생성이 쉬움
• 샤워 시 겨드랑이·사타구니는 비누로 정확히 세척
• 샤워 후 완전히 건조
• 항균 비누 사용 고려
• 데오드란트는 ‘세균 활동 억제용’으로 사용
• 땀이 많은 부위 체모 정리하면 도움
• 땀 흘린 옷은 바로 갈아입기
• 카페인, 알코올, 매운 음식은 땀 분비 증가 가능성
• 겨드랑이 냄새가 유독 심하면 보톡스 주사나 도한증 치료도 의학적으로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