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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깐깐한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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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B형간염 보균자 아이가 학교 체육활동 참여해도 되나요?

나이
13
성별
여성

13살 딸이 B형간염 보균자인데요, 학교에서 체육활동 시 다치거나 피가 날 경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주의사항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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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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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학교 체육교사나 담당자에게 B형간염 보균 사실을 알리시고 상처 관리 키트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피가 나는 경우에 장갑을 착용하고 소독약을 사용하여 즉시 처치가 필요합니다. 피가 묻은 물건은 소독제로 깨끗하게 닦아 2차 감염을 예방하세요. B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서만 전염되므로 적절한 상처관리를 한다면 큰 걱정 없이 활동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간염보균자라도 일상적인 체육활동에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피로가 쌓이는 경쟁적인 운동만 피하시면 됩니다 적절한 운동은 간건강 유지에도 필수입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즉시 상처를 소독하고 깨끗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를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필요한 경우 의료진이나 교사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딸에게 개인 응급처치 키트(소독약, 거즈, 밴드 등)를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B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염되므로, 체육활동 중에 다른 사람과의 피가 묻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학교와 체육 선생님에게 딸이 B형 간염 보균자임을 미리 알리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하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