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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파파
리하파파22.04.05

19개월 아기 휴대폰 티비를 보여줘도 괜찮은가요?

19개월 아기인데 요즘 육아 할때 가끔 힘들거나 집안일을 할때 휴대폰이나 티비로 컨텐츠 동요나 영상을 많이 보여주는데 지금 시기에 보여줘도 괜찮은건가요?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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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아이에게 휴대전화나 티비등을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미디어의 경우 아이의 사고의 틈을 주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여 대뇌의 발달에 영향을 주기에

    가능하면 지금 시점에서는 아이가 티비나 영상을 멀리하고 책이나 놀이등을 접하도록 해주는것이 더욱 좋을수있을것입니다.

    보여줄수밖에 없는상황에서는 휴대전화는 지양하는것이 좋으며 티비나 테블릿을 이용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동요정도만 들려주는것이 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tv나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가 만3세 이전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접촉을 멀리할 수 있는 상황이시면 멀리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에 너무 노출되면 언어 발달은 지연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유아비디오 증후군도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놀아주거나 노래를 들려주는 활동으로 아이의 영상 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tv나 핸드폰, 컴퓨터 등을 장시간 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게 되며 이런 상태가 장시간 되면 안구 표면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미디어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동영상 시청은 모든 부모님들의 걱정이죠.

    만 3세이전은 아예 보지 않게 하면 가장 좋지만

    이미 그것이 불가능 하다면

    피해야 할 동영상만아라도 구분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 또는 형광색으로 번쩍이는 화면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과거에 TV를 시청하던 어린아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경기를 보인

    유명한 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동일한 시청시간대 경기를 일으킨 아이가 백명이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피카츄가 형광색 번개를 내뿜으며 소리를 내는 영상이었죠.

    즉, 너무 강한 빛과 속도의 자극은 아이의 뇌에 과민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런 영상만은 꼭 피해야 합니다.

    뽀로로 정도나 교육방송에서 나오는 인형극 정도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지나치게 화면전환이 빠르거나 화려한 색이 넘쳐나는 영상만이라도 걸러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너무 갑자기 핸드폰을 뺏거나 무작정 갑자기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할당량을 정해주시고 이만큼만 보고 오늘은 그만보자라고 사전에 약속을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기가 TV를 봤다고 해서 바로 악영향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1일 2시간 이상의 장시간에 걸쳐 TV를 계속 보는 것으로 어린이의 심신 발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아기부터 텔레비전을 장시간 계속 보면, 바깥 놀이나 사람과 관련된 기회가 감소하고, 운동 부족이나 커뮤니케이션력의 저하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 아이에게 영상을 많이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 이유는 아이의 시력이 안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뇌에 발달에 좋지 않으며 정서적으로도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이면

    보여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시력문제도 있고

    아이가 한번 보기 시작하면

    떼를 쓰거나 통제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집안일을 하는동안 아이가 울거나 보채는 경우 집안일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나 티비를 보여주는 경우 아이가 집중하여 집안일을 할 수 있으나

    아이 정서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보여주시는 것을 피하시고 노래등을 틀어주고 대화를 해보든 것으 추천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가 스마트폰을 자주 볼 때 생기는 문제는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게 2010년부터라서 영유아가 스마트폰을 썼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 연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뇌가 불균형하게 발달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3세까지는 뇌 신경세포 회로가 활발하게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뇌의 모든 부분이 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오감이 고루 자극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시각과 청각만 자극합니다. 이런 자극에 익숙해지면 뇌가 고루 발달하지 않고,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게 어려워지고, 언어 발달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을 자주 보여주면 아이들이 습관이 되서 엄마가 놀아주다고 해도 tv만 켜달라고 할 것입니다

    습관이 되기 전에 다른 재미있는 활동을 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