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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2.16

말을 잘 듣지않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우리 아이들 말을 잘 듣지않아서 큰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바라는점이 많은게 너무 큰 욕심인지

아이들 말 잘듣게 어떠한 교육을 하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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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 부모님과 입장 차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일상적이 부모에게는 반사회적 행동처럼 보일 수도 있고 부모에게 상식적인 것이 아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이와 마주 앉아서 차분한 어조로

    (나전달법)일어난 사실-느끼는 감정-아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 순서로 이야기를 하는거죠. 이 대화법의 핵심은 아이의 행동을 나무라하기보다는 내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있습니다. 조금은 답답하고 멀게 느껴지지만 계속해서 감정을 이야기하다보면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요?

    현재 4~5세 사이라면 흔히들 말하는 미운 4살, 5살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의 속을 많이 썩일 수 있어요 ~.

    이 때에는 시간이 조금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요.. ^^;

    우선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라는 등 부정적인 인지 교육 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많이 하는 칭찬을 통해서 긍정 인지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 학습 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린 시기에 예절과 관련된 교육을 많이 해 주세요.

    그럼 자연스레 부모에 대한 존중과 예절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개선될 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거나 한다면

    이에 대한 칭찬과 포상을 하시고

    말을 듣지 않으면 이에 대한 훈육과

    놀이 등을 제지하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눈을 쳐다보며 눈으로 엄마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세요. 아이는 느낌이 강하므로 엄마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눈을 피할 때는 아이의 어깨를 두 손으로 눌러 몸을 고정시키고 아이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그만!”이라고 말한다. “때려 줄거야!”혹은“그만 안해!”라고 소리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효과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어떤 때는 다짜고짜 혼내고, 또 어느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 것이며 부모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없을 것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아이는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