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으로 미녹시딜을 처방받았는데 원래 바르던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녹시딜을 바르다가 중간에 멈추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는 효과가 안난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미녹시딜 성분은 중간에 멈춘다고해서 내성이 생기는 성분은 아닙니다
다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미녹시딜과 먹는 모발영양제를 함께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녹시딜이 모발에 영양이 잘 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모발영양제를 추가로 복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내성을 유발을 하지는 않으며 효과를 위해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을 바를때는 탈모가 진행하지 않지만 미녹시딜을 끊으면 다시 머리가 빠집니다.
가능하면 평생 바르셔야 효과가 지속됩니다.
바른 부위에 머리가 안나는게 아니라, 탈모를 억제하고있기때문에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하여 머리가 안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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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효과자체가 바를 때만 혈관 확장을 통해서 영양성분 공급을 늘려주는 약이라 계속 사용해야 효과가 유지되는 것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두피에 있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로인하여 두피쪽으로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되게 하여 탈모방지를 돕는 치료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