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위치와 약국의 위치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보통 동네에 위치하고 있는 병원에 가면 처방전을 그 건물에 위치한 약국으로 가져가라고 유도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다른곳에 위치한 약국에서 약을 받을수는 없는건지요?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특정약국을 가라고 하는 것은 경우에따라 잘못된 행위입니다. 처방전을 받으면 어느 약국에서나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처방 받은 병원과 거리가 멀어진다면 약을 재고로 두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판단으로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모든 약국이 처방을 받은 병원의 약품을 구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다른 약국을 가면 약이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 근처의 약국을 가시는 것이 혹시나 약을 못받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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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약국에는 세상의 모든 약을 구비해두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서 처방을 내는 약들 위주로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병원 건물의 약국에는 해당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들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지만,
다른 약국으로 가시게된다면 그 약이 있을지 없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다른 약국에서도 약이 준비되어있다면 약을 받으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상품명 처방이 원칙이다보니 그 성분이 있어도 처방전에 나온 제약회사 약이 없으면 약을 줄 수 없습니다. 약국에서 모든 제약회사의 약을 가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보통 가까운 병원에서 사용하는 회사의 약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인근의 약국에서 그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들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 약국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병원의사마다 처방하는 약이 다르기때문에 처방한 약 그대로 조제받고 싶으면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가셔야해요.
다른 약국은 그 약을 갖고있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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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동일 성분의 약이라도 제조하는 제약회사만 수백곳이 넘기때문에 처방한 약으로 조제하고 싶다면 근처 약국으로 가야합니다.
다른 약국으로 가면 같은 약이 아닌 다른 회사의 약으로 대체해야하고 아예 약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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