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하고 사이가 좋은데, 집 사람의 요구에 일단 안한다는 말부터 하고 나중엔 속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반대의 말부터 나오는 심리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등감의 표출로 볼수있습니다
아내가 현명하다고 느끼는 점이 자신이 받아드리지 못하니깐
무의식적인 작용으로 인해서 거부감이 드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후 이성적인 뇌의 작용으로 아내의 현명함을 인정하기에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열등감을 가지는 부분을 해소하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과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본인 마음은 이렇디 않은데 나도모르게 반대부터 하게된다
이런식의ㅡ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깊게 생각을 안하시고 대답을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내분이 현명하신만큼 이상한 요구는 안하실 것으로 보이며
그러니 질문자님도 잠시나마 생각을 하시고 답변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내분과 사이가 좋으시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부장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내를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골의 기질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되네요~
구렇기때문에 우선 반대를 한다고 하신다면
일단은 아내분과 아야기를 할때
무조건 대답하디 마시고
일단 생각해볼게 라고 말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