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 해달라는 44개월 남자아이
44개월 남자아이 키우고 있어요
누나가 있어서 누나가 하는거 보고 뭐든 따라하려는 천방지축인데
몇달 전만 해도 " 내가 내가 " 하면서 내가내가병 걸려서 뭐든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위험 하지 않은건 하도록 내버려뒀었는데
요새 들어서는 혼자서도 하던걸 자꾸 " 엄마가 엄마가 " 하면서 떼를 써요..
예를 들면 아침에 혼자 신발을 안신고 엄마가 해주라고 하던지,,
저녁 양치질 할때 칫솔질만 제가 도와주고 양치물 뱉는 컵 드는것도 엄마가 해달라고 하던지,,
"이제는 스스로 하는거야"라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나요...
이 시기에 이러면 단호하게 스스로 하는거야! 라고 울리며 고집을 꺾어야할지
아님 그냥 아이가 원할땐 제가 해줘야 하는걸까요..?
애가 둘인데도 성향이 너무 달라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4개월이면 엄마에게 의지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혼자서 할수있는것은 혼자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이런것은 엄마의 애정을 더욱 받고 싶어하는것일수있으니
억지로 혼을 내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케어해주시면서 다독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현재 44개월 아이를 육아 중이시라면, 질문자님께서 단호하게 교육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계속해서 엄마를 찾으면서 스스로 하지 않으려는 것들을 해 주다보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처음에 조금 힘드시더라도, 단호하게 표현하셔서 아이 훈육에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을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발을 다 신지 못했지만, 신으려고 하는 행동에 크게 오바하면서 칭찬을 해주기 바랍니다.
퍼즐을 다 맞추지 못했지만,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아이가 성취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단호하게 이야길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처음 몇번은 아이가 해달라고 하면서 떼쓰는게 보여지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하게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주 작은 시도일지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시도한 것에 있어서는 그냥 넘기지 말고 꼭 칭찬을 해 주십시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엄마 아빠의 칭찬이 아이에게는 커다란 성취감을 선물할 것이고, 그것은 아이를 다음성장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을 꺽고 스스로 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이가 추후에도 고집을 피우고
때 쓰는 것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 등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하게끔 교육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는 해주고 언제는 니가해 라고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훈육 태도입니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즇습니다
언제는 해주시고 언제는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보가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