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의 고용 시장에서 새로운 직업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고령인구가 천만이 넘어서면서 초고령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산업과 직업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어떤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업장 기업 대표 입장에서 나이 드신 분을 고용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정부에서 정부 일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동네 청소나 보안 순찰 이런 것들 할 수도 있고 군대 얘기도 나오는데요 군대에서 군수 물자라든가 할 수 있을 정도의 보초 수준 이런 부분들도 하고 세금도 내게 하고 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 2045년에는 37프로까지 늘어난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유망한 새로운 직업으로는 유품정리사, 시니어모델, 실버시터, 반려동물 관리사, 병원 동행 매니저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고령화 사회의 고용 시장에서는 노인 관련 사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인 관련 직업에는 노인 전문 간병인, 간호사, 노인 재활 전문가, 영양 관리사, 방문 의료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노인 상담 전문가, 노인 대상 교육 전문가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은퇴 후 인생 설계 컨설턴트 등과 같은 직업이나 고령자 심리, 건강 상담 전문가 등의 직업이 새로 생겨날 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은퇴 후 인생도 매우 중요한 시대가 온 것이죠.
결론은 은퇴 후 정신, 몸 건강등과 삶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는 직업군들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저는 고령층이 고령층을 케어하는 직업이 더 늘어날것 같고,
노인 복지 관련 직업군이 많이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야는 로봇이 대체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라 새로운 직업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요양보호사나 개인 돌보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인들의 신체적 지원, 약물 관리, 동행 등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돕습니다.
또한, 노인 전문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노인 건강관리 전문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령 관련 질병에 초점을 맞춰 노인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고령화에 따른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합니다.
더불어, 노인들의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나 노인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같은 직업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기여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큽니다.
건강 관리 분야에서는 고령자 맞춤형 건강 관리 전문가, 홈케어 서비스 제공자, 운동 코치 등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또한,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관련 직업도 증가할 것입니다. (고령자용 스마트 기기 개발자, 로봇 요양보호사 등)
정서적 지원을 위한 노인 상담사나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운영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 산업에서도 노인 전용 여행 가이드나 관광 코디네이터 같은 직업이 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실버택배, 병원동행매니저, 노인교육지도사 등 새로운 직업군이 이미 생겨났으며, 추가적으로 실버산업 관련 유망 직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