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고에 있으면 몇일까지 지나도 먹을수있나요?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고에 있으면 몇일까지 지나도 먹을수있나요? 냉장고에 있으면 먹을수 있겠죠
궁금합니다.
15년전에 영국의 마트에 갔을때 엄청 놀란게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우유 용량이 제법 크게 나오지먼,
당시엔 거의 1리터 종이팩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영국에선 엄청 큰 용량도 팔았거요.
마트가 멀어서 자주 오기도 힘들어서 용량 큰 걸 집었다가
상해서 버리면 어쩌지 고민했지만
유통기한 자체가 약 3주정도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넉넉하여
망설임없이 큰용량의 우유를 집어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못먹는 음식이라는 인식때문에
낭비되는 음식,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는 골칫거리였죠.
그래서 2011년 영국에서는 유통기한을 삭제하고,
품질유지기한과 소비기한을 식품에 표기하도록 하고 있어요.
실제 미개봉 냉장보관 우유는 50일까지는
괜찮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냉장환경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 또한 유통기한 한달 지난
미개봉 냉장유유를 마셔본적 있는데, 멀쩡했습니다.
상한우유는 첫 맛에 또는 냄새로 바로 판별되니
혹여 입에 들어가는 일은 있어도 목구멍으로 삼키실 일은
없을듯싶습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진실한파카152님이 유통기한 우유 때문에 질문 주셨네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유는 밀봉이 되어 공기가 안 들어간 상태라고 하면은 최대 50일까지 식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밀봉이 풀리고 공기가 활동을 하게 된다면은 유통기한안에 먹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 우유를 사용할 수 없을시에는 우유를 다른 방법으로 사용 하는것도 괜찮습니다.칫솔에 우유를 묻혀서 얼룩진 옷에 묻혀 닦는 방법과 마른 천에 우유를 적셔 가죽이나 귀금속에 광을 내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식품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훨씬 길다. 통상 우유, 발효유 등 유제품의 유통기한은 제조날짜로부터 10~15일 이후까지로 정해진다. 하지만 개봉 전 냉장보관한 유제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도 최대 50일 길다. 즉 6월8일 제조한 우유는 같은달 23일께까지 유통할 수 있으며, 8월12일까지 소비(음용)해도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액상커피나 치즈 역시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최대 30일에서 70일가량 길다.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잘 보관을 하셨다면 드셔도 됩니다.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하려고 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유통기한(sell-by date)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말하고 소비기한(use-by date)은 표시된 보관 조건을 준수했을 경우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최종 소비기한을 칭하는데요.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소비기한으로 보자면,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기한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잘 보관하였을 때 우유는 유통기한보다 최대 50일은 더 소비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보관하였을 때라는 전제조건이 붙으며, 혹시라도 변질되었는지 냄새와 육안으로 확인하고 소량 입에 머금은 후에 섭취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섭취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에는 유통기한과는 별개로 소비기한이라는것이 있는데요.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과는 상관없이 보관 방법에 따라서 우유를 마실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될것 같습니다. 보관을 정석대로 하셨다면 지장은 없을것 같네요.
우유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고에 있으면 몇일까지 지나도 먹을수있나요?
-> 일주일 정도는 괜찮드라구요 왠만하면 유통기한 전에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미개봉일시에는 조금더 드실수 있을꺼에요
몇일 기준이 있다기 보다는 후각 미각이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냄새 맡고 맛 봤을때 이상이 없으면 먹는데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우유는 상하면 특유의 비릿한 향과 역한 맛이 나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니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상했으면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편의점 알바했을 때도 유통기한 지나지 않은 초코우유가 보관을 잘못하여 상해서 폐기 처분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이 가능한 날짜를 의미하고 우유의 상태와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우유의 섭취 가능 유무는 유통기한이 아닌 실제로 보고 맡고 맛보고 판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뜯디 않은 우유의 겅우는 제조기준 한달까지
뜯은 우유의 경우는 3-4일정도까지 괜찮다 합니다.
우선 먹기전 우유의 신선도 확인을 위해 생수에 한 두방울 떨어트려 물에 잘 퍼진다면 아직 신선한 우유고, 느리게 퍼진다면 신선하지 않은 우유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개봉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조일 기준 한달, 개봉한 경우에는 + 3~4 일 정도는 괜찮습니다.
컵에 따르셨을 때, 약간의 응고 현상이 있는지는 꼭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사에서 최소 이 정도 날짜 이전에는 먹으라는 표시이고 실제로는 몇일 더 지나도 상하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1주일 정도 지나도 괜찬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찝찝하면 안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우유의 유통기간은 보통 제조일 부터 2주 정도 입니다. 하지만 유통기간과 달리 실제로 우리가 사용이 가능 한 소비기간이 있는데, 우유는 냉장보관+미개봉 시 45일동안 섭취가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유통기간이 남았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소비기간이 45일이라도 우유에 층이나, 덩어리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보통 식품에 적힌 날짜는 유통기한이며, 유통기한이 지나도 소비를 할 수 있는 소비기한이 따로 있습니다. 우유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보관 시 50일이내에만 소비하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세균에 의해 식중독의 위험도 있고, 몸에 안좋습니다.
유통기한을 수시로 확인하여 항상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음식을 드시거나 재료를 사용하시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우튜를 한번도 까지않았다면 유통기한 마지막 기준으로 40일정도 까지 먹을수 있구요
만약 까셧다면 우유에 적혀있는 유통기한 14일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한마디로말하자면
유통기한 마지막날에 일주일더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하네요
우유의 유통기한은 유통가능한 기간인 것으로 알고 있고 원래 더 먹을수있다고합니다
그래서 늘린다는말도 있긴하던데
저는 유통기한 후 바로바로 냉장고에 넣었다는 가정하에 3주까지는 먹었습니다! ㅎㅎ
냄새나면 바로 버리고 보관방법에 따라 기간은 변동이되더라구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유의경우 미개봉상태일경우 유통기한 경과후 최대 45일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보관만 잘되어있다면 며칠 지난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