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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우는 매미
하염없이 우는 매미24.04.12

아이가 유난히 질투가 많은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무조건 짜증부터 내고 특히 질투가 아주 많은데 동생한테 뭘 조금만 해줘도 삐지고 난리가납니다 아이가 유난히 질투가 많은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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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사랑이 뺏겼다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지고 불안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첫째에게 지속적으로 "동생에 비해 스스로 잘 하고 부모를 도와주는 네가 고맙고 대견하구나" 라는 칭찬을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동생을 챙기거나 돌봐주는 육아에 동참을 시켜주세요. 동생을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돌봄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유난히 질투가 심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처음에 하고싶고 갖고 싶은게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보와 규칙을 알려주셔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있어 무언가피해를받고보상을못받는다고느껴서그럴수있기에

    이러한것을 아이에게표현해주고동등하다는것을알리면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 간의 갈등이나 불화를 자주 목격한 경우 아이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이 때문에 질투심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고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에 대한 질투가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조금더 지지하고 칭찬하고 애정을 주시는것이 좋으며 잘못된 감정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교육해주시고 표현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투가 많은 이유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더 받기 위해서 입니다.

    즉, 자신의 사랑과 관심이 동생에게 쏠렸다 라고 느끼기 때문에 질투를 하는 것입니다.

    첫째 아이가 자신도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구나 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해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스킨십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면 그 즉시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