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흔한 것이 철광석인데, 인간은 구리를 철보다 앞서서 사용했을까요? 가공하기가 쉬워서 그런가요? 아니면 불의 이용과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철보다 구리를 먼저사용한 이유는 두 금속의 녹는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리의 녹는점은 1084도 이고 철의 녹는점은 1538 도로 구리보다 놉습니다 그래서 녹는점이 낮은 구리를 먼저 사용한 겁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철보다 청동의 녹는점이 낮기 때문입니다.
철의 녹는점은 1,560도로 청동의 녹는점인 950도보다 600도이상 높습니다.
이 때문에 청동이 철보다 빨리 발견되었으며 재련하기도 훨신 쉬웠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청동이 철보다 더 용이하게 가공되고, 더욱 단단하고 강한 무기와 도구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동은 철보다 적은 양의 석탄이나 나무만 있으면 쉽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철은 추출과 정련이 어려웠기 때문에 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철보다는 동을 다루기 쉬워서 그랬습니다.
당시의 기술로 철을 다루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철은 녹는점이 1538도입니다.
반면 동은 1084도에서 녹습니다 상대적으로 구리가 다루기 쉬웠죠.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리의 녹는점이 철의 녹는점 보다 낮았기 때문에 초기 제철기술로도 철보다 가공이 쉬웠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청동을 만들기 쉽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청동기가 철기보다 시기적으로 앞서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