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호구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55세 남자입니다.
누군가와 대립하고 경쟁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고 거절을 잘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온갖 궂은 일들이 모두 나와 내가 맡은 팀으로 떨어집니다.
내가 힘든거야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하네요.
업무를 거절하거나 한다면 이 나이에 나가서 다른 직장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두려움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의 위치를 개선하기 위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의 가치와 실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월급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윗상사분에게 인정받는것이 급선무입니다
다른사람들 입장도 있지만 정글이라고 하잖아요
살아남기위해 자신을 키우도록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질문자님께서 팀원들을 이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팀원들과 상의를 해보시고
회사측에 항의하거나 요구할 부분은 요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대립하고 경쟁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하시지만
아무래도 지금의 위치가 팀원들을 이끌고 계신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당당하게 그런 것과 맞서는 것도
팀원들과 본인을 위해서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절을 하는것은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입니다
지금이라도 합당한것에 대해서는 거절을 하는것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것으로 회사에서 나를 안좋게 본다면 그 회사가 좋지 않은 회사로 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연세를 고려한다면, 상당한 직장경력을 가지고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업무분장의 문제입니다. 무조건 거절을 하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해당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업무분장에 대한 협의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 팀에 비하여 질문자님 팀에게 주어진 업무량이 과해서 조절을 원한다는 식으로 접근하셔서 업무내용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팀이나 회사에서 본인과 본인에게 무리한 부탁이나 요구를 한다면
이를 정중하게 거절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도 그렇고 팀원분들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거절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일이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업무가 아니면 회사측에 의의를 제기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