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에 관해서 질문 (먹는 약)
안녕하세요.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탈모 관련 먹는 약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알고있어야할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품추천은 금지이니 제품을 선택하는데 팁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M자로 빠진다면 남성형탈모로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시면 좋은데, 머리가 얇아지는 탈모에는 맥주효모나 약용효모가 들어간 약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머리가 얇아지는 탈모는 머리카락의 영양분이 부족해서 나타납니다.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이 들어간 탈모보조치료제를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나와있으니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성욕감소입니다.
탈모약은 남성호르몬과 연관된 대사 효소중 하나를 억제하기 때문에 성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나타나더라도 약 복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돌아오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영양제로는
비오틴(B7)을 포함한 비타민B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품으로는 비맥스메타, 벤포벨, 렛잇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맥주효모 성분의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병원에서는 finesteride 계열의 탈모약을 남성탈모의 경우 기본적으로 처방을 하는 편입니다.
모근이 빠지기 전에 빨리 복용하는게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병원 가셔서 처방받아 복용하시길 바라며,
저렴한 카피약으로 드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판시딜과 같은 영양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바르는 외용제를 이용해볼 수 있고 증상이 더 악화될시에 처방약물 복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제품은 그냥 본인 경제적형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탈모약은 꾸준히 드셔야 하는 약이니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의 약을 드시길 바라고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성욕감퇴 정도 나타날 겁니다.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주치의와 상담후 결정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탈모치료제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한테 상담을 받으시는게 제일 효과가 좋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탈모치료제라는 것이 완치가 아닌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을 받으셔서 적절한 탈모치료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보통 탈모치료제로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성분의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장애, 우울감, 여성형 유방, 고환통증, 전립선암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시 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시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시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약학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탈모 관련된 약은
1) 전문의약품 (처방을 받아서 복용하는 약) : 피나스테리드 성분, 미녹시딜 성분 등
2) 일반의약품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능한 약 ) : 약용효모 성분의 일반의약품 , 비오틴 성분의 일반의약품 등
3) 건강기능식품 : 맥주효모, 비오틴 성분 등
으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섭취와 콜라겐 섭취 , 탈모샴푸 등을 같이 사용하시며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미녹시딜 성분의 약을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여기에 술, 스트레스 등을 피해주시고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영양상태가 나빠지는 식습관을 피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처방으로 사용하시는 탈모약은 크게 두가지 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첫째.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합니다.
둘째. 피나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 2형만 억제합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인데 이렇게만 보시면
아보다트가 좀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람마다 효능이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에 아무거나 한가지로 시작해보시고 효과가 별로 없다면 다른 종류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방약이 아닌 영양제로는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으로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탈모가 아직 시작되지 않고 단순히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매우 초기증상이라면 영양제 정도 구매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발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는 비오틴/약용효모 정도 있습니다.
탈모가 이미 진행되었으면 신속히 병원 방문해서 탈모약 처방받아 드시길 바라며,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프로000는 41세 까지
- 두타스0000는 51세까지 추천
이상반응
1) 남성형 탈모증 환자에게 이 약 1 mg을 투여한 임상시험
12개월에 걸친 3개의 대조임상시험에서, 투약군 중 1.4 %의 환자가 약물과 관련가능성이 있거나 상당히 관련되어 있거나 관련성이 명백히 있다고 보고된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임상시험도중 탈락되었으며 투약군에서는 1.2 %, 위약군에서는 0.9 %의 환자가 약물 투여로 인한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 때문에 임상시험에서 탈락되었다(위약군 : n = 934중 1.6 %).
이 약 혹은 위약을 각각 12개월간 투여하였을 때 1 % 이상의 빈도로 나타난 이상반응 중 약물과 관련 가능성이 있거나 상당히 관련되어 있거나 또는 관련성이 명백히 있다고 보고된 이상반응을 표1에 나타내었다.
[&C1]
이상반응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 약을 투여받은 945명의 환자 중 36명(3.8 %)이, 위약을 투여받은 934명의 환자 중 20명(2.1 %)이 1개 이상의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을 경험하였다(p = 0.04).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투약을 중단한 경우, 투약중단 후에는 모든 환자에서 이러한 이상반응이 사라졌으며, 투약을 계속한 환자의 대부분에서 이상반응이 사라졌다.
건강한 남성에게 이 약 혹은 위약 1일 1회 1정을 48주간 투여한 임상시험에서 사정액 감소량의 중앙값은 각각 0.3 mL(-11 %), 0.2 mL(-8 %)였다. 이 약의 5배 용량(5 mg/일)을 투여한 다른 두 임상시험에서 사정액 감소량의 중앙값은 위약투여군과 비교시 약 0.5 mL(-25 %)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이러한 현상은 투약을 중단하면 회복되었다.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유방압통·비대, 과민반응 및 고환통의 유병율은 투약군과 위약군에서 유사하였다.
2) 이 약 5 mg을 투여한 임상시험
4년간의 위약대조 임상시험(PLESS, Proscar Long-Term Efficacy and Safety Study)에서 45세에서 78세의 전립샘비대 환자(증상유무와 무관) 3,040명을 대상으로 4년에 걸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 약 5 mg으로 치료한 3.7 %(57명의 환자), 위약으로 치료한 2.1 %(32명의 환자)가 성기능관련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하였으며,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성기능관련 이상반응이었다. 4년간의 임상시험에서 위약보다 높은 빈도로 발현하였고 이 약 5 mg에서의 발현율이 1 % 이상이었으며 임상시험연구자에 의해 약물과 관련가능성이 있거나, 상당히 관련되어 있거나, 분명히 관련되어 있다고 간주된 이상반응은 다음 표2와 같았다. 임상시험 2 ∼ 4년에서는 투여군간 발기부전, 성욕감퇴, 사정장애 발현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표2 >
[&C2]
전립샘 비대증 환자에게 이 약 5 mg을 투여한 1년간 위약대조, 3상 임상시험과 5년간 수행된 공개, 확장시험에서의 이상반응 프로파일은 유사하였다. 이 약 5 mg의 투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았다. 투여기간 동안 새로운 약물 관련 성기능 이상반응의 보고가 감소하였다.
3,0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 ∼ 6년간 수행한 위약 및 양성대조 임상시험에서, 이 약 5 mg을 투여한 투여군에서 4건의 유방암이 발생하였고, 위약군 및 양성대조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별도의 3,0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년간 수행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위약군에서 2건의 유방암이 발생하였고 이 약 5 mg 투여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18,882명의 건강한 남성이 참여한 7 년간의 위약대조임상시험(Prostate Cancer Prevention Trial, PCPT)에서 이 약 5 mg 투여군에서 1 건의 유방암이 발생하였고, 위약군에서도 1 건의 유방암이 발생하였다. 이 약 1 mg과 5 mg에서 남성 유방암에 대한 시판 후 보고가 있다. 이 약의 장기간 투여와 남성유방 신생물간의 관련성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PCPT 임상시험은 직장수지검사에서 정상이고 PSA 수치가 ≤3.0 ng/mL인 55세 이상 18,882명의 남성이 참여한 7년간의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이었다. 남성들은 이 약 5 mg 또는 위약을 1일 1회 투여받았다. 환자들은 매해 직장수지검사 및 PSA를 평가받았으며, 생체조직검사는 PSA가 상승되거나 직장수지검사에서 비정상으로 나온 경우와 임상시험 마지막에 시행되었다. 위약을 투여받은 남성(1.1 %)에 비해 이 약을 투여받은 남성(1.8 %)에서 Gleason 등급 8 ∼ 10의 전립샘암의 발생빈도가 더 높았다. 다른 5α-환원효소 억제제(두타스테리드)에 대한 4년간의 위약대조 임상 시험에서도 Gleason 등급 8 ∼ 10의 전립샘암에 대한 유사한 결과가 관찰되었다(1 % 두타스테리드 vs. 위약 0.5 %). 이 약 1 mg을 투여받은 남성에서의 임상적 유의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3) 시판 후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추가로 보고되었다. 이 이상반응은 불특정 인구집단에서 자발적으로 보고된 것이기 때문에, 발생빈도를 신뢰성 있게 예측하거나 약물노출과의 인과관계를 확립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 면역계 :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입술, 혀, 목구멍 및 얼굴의 종창을 포함)과 같은 과민반응
- 근골격계 및 연결조직 장애 : 근육통, 근무력증
- 정신계 : 우울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욕감퇴, 불안
- 생식계 및 유방 : 유방압통 및 비대; 고환통; 혈정액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사정장애), 오르가즘 장애 ; 남성 불임 그리고/또는 정액의 질 저하. 이 약 투여 중단 후 정액의 질 정상화 혹은 개선이 보고되었다; 남성 유방암
- 위장장애(속쓰림), 어지럼, 두통, 두근거림, 간효소 수치 상승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의약품으로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과 같이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을 완화 또는 예방하는 약들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의약품은 전문의약품이므로 병원 진료를 통하여 처방을 받아야지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모발이 빠지는 것도 막아주면서 모발의 수를 증가시켜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3-6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시다가 중단하시게 되면 12개월 이내에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탈모약을 드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작용 중 한가지는 성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인데, 물론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 빈도가 흔하지 않고, 혹시나 발생하더라도 계속 복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작용이 감소하기도 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꾸준한 복용이 일단 중요하겠습니다.
6개월이상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어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 중 사용하지 않은 성분으로의 교체 또는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의 추가를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며, 약용효모, 케라틴, 비오틴 등의 탈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하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의 경우 성기능 장애나 우울증 가능성이 있기에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처방받아 복용하시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1.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모발영양제
2.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
1번의 경우 회사마다 제품은 다르나 다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것이든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2번의 경우 피부과를 방문하여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이 경우 오리지널과 제네릭약 어떤 것을 드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먹는 탈모약의 경우는 머리가 얇아지는것을 다시 굵게 하고 탈모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이 탈모약은 남성호르몬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성욕을 감소시킨다던가 여성형유방, 정자수감소 등의 부작용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빈도수는 100명당 1명정도로 많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먹으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간혹 간수치를 올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도 유의하여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