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정기예금 해지시 부모님이 알 수 있나요?
제 명의로 등록된 우체국 정기예금 해지 시 부모님에게 문자가 간다든지 집에 해지 통지 우편물이 날라온다든지 경위로 아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본인 명의로 된 정기 예금 해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집에 우편물이 가거나 부모님에게 문자가 가거나 하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해지하세요.
일반적으로는 본인 명의의 정기예금을 해지하는 경우 부모님에게 문자가 가거나 우편물이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염려가 되신다면 우체국 고객센터(1599-1900)에 확인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기예금을 해지하는데 우체국 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들도 부모님에게 통보가 가진 않습니다
다만 미성년자 계좌개설을 했다면 부모님께 안내가 갈 수 있으나 현재 성인이라면 해지나 이체 등에
대한 통보는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체국 정기예금의 명의가 본인에게 되어있다면 이것이 부모님께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미성년자이거나, 미성년자때 만들었다고 한다면, 개인정보 기재에 부모님 연락처를 등재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연락이 갈 수 있습니다. 우편의 경우에도 거래의 내용이나 해지의 내용을 받기를 우편으로 설정했다면 우편으로 부모님이 받아볼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 명의로 등록된 정기예금이 해지된다고 해서 부모님께 문자나 알림이 가지는 않지만, 만약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놓으셨다면 본인에게 문자 또는 카톡 알림, 우편물 안내가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