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문득 궁금한 부분이 떠올랐어요.
현재 탈모인이 점점 늘어나는데, 옛날 조선시대때는 상투도 트고 하는데 과연 대머리가 없었을까요?
있었다면 가발처럼 가채를 사용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탈모는 선사시대 사람들한테도 발견되는 흔적입니다.
고려때 이규보의 글에도 빠지는 머리에 대한 걱정을 다룬 글도 있습니다.
당시 평균 수명이 짧아 탈모 오기전에 상당수가 죽은것도 맞긴 하지만 탈모가 없을 리가 없고 기본적으로 우리도 다 알다시피 탈모는 유전입니다
탈모라고 해서 머리가 아예 없는게 아니라서 상투를 만드는데는 오히여 수월했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네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단순 재추측입니다.
요즘은 환경적요인이나 스트레스등으로 탈모가 많은데 조선시대에는 많지않으나 유전적으로 소수인원은 대머리가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