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간기능 수치 상승에 대해 간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 또는 영상 검사가 필요하며 추가적 혈액검사를 요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동반여부와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약을 복용 중으로 용량이 적절한지 갑상선 기능검사도 같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감마지티피가 AST, ALT에 비해 많이 올라간 상황이고 이는 알코올성 간염에서 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음주하지 않으시는 경우 지방간과 같은 문제도 고려해야 하겠으니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내과 방문하여 , 간염바이러스 검사 / CT, 초음파 등 영상 검사 및
추가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술이나, 약물, 간염 바이러스가 흔한원인이며
과체중으로 간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미지에 나타난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간 기능 검사에서 일부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SGOT (AST)는 48 U/L, SGPT (ALT)는 53 U/L, 그리고 γ-GTP는 160 U/L로 측정되었습니다. 정상 범위는 각각 SGOT가 40 U/L 이하, SGPT가 35 U/L 이하, γ-GTP가 35 U/L 이하입니다.
이러한 수치들은 간 기능 이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 섭취,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간염, 간 손상 또는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약물의 사용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는 일부 약물이나 치료 과정이 간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혈중 감마지티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GGT는 단순히 알코올 섭취와 간세포 손상의 지표로만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지표는 성별, 연령, 흡연,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산소성 스트레스를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중 감마지티피의 상승을 임상적으로 해석할 때에는 알코올 섭취나 간세포 손상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내과에서는 가장 우선적으로는 복부초음파로 간의 구조적이상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고 간염항원항체에 대해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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