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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23.02.21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인이 아닌데 어떻게 독일군대에 입대를 할수 잇었나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히틀러는 2차대전으로 7천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게됩니다.

그런데 히틀러가 원래는 오스트리아 시민이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독일군대에 입대하고 독일의 정치인이 될수가 있었던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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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독일 제국군에 자원입대 했습니다.

    독일제국의 패전이후 히틀러는 나치당의 전신인 독일노동자당에 들어가 정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감시역으로 파견되었는데 정당원 사람들이 불평을 늘어놓는 뜨내기들로 보이니 본인이 일침을 놓으면서 입당하였습니다.

    그는 괴벨스와 함께 청중을 압도하는 연설과 경이로운 선전능력을 발휘하여 동네 소수정당에 불과했던 나치당을 제 1당으로 세웠고 , 정권을 장악한 후 총리직과 새로 얻은 대통령직을 합쳐 제3제국의 퓌러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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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1913년 독일 국적을 얻기 전까지는 오스트리아 국적이었습니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그는 독일 군에 입대하여 싸웠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가 독일과 동맹관계에 있었고, 오스트리아 출신 병사들도 독일 군대에 입대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지만 독일 군대에 입대하여 싸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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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독일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1913년에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이주하여 독일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독일 군대에 자발적으로 입대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국적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히틀러가 입대하기 위해 자신이 독일 국적임을 주장하면서 충분히 입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히틀러는 군대에서 병사로 활동하면서 군사 훈련을 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가 미래에 독일의 지도자로 성장할 때, 군대를 중심으로 독일 국민들의 지지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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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1914년 8월 25세의 나이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독일군에 입대했습니다. 그의 입대 결정에 기여한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1. 애국심: 히틀러는 열렬한 민족주의자였으며 독일 국민의 우월성을 믿었습니다. 그는 전쟁을 조국을 수호하고 독일 대의에 대한 충성심과 헌신을 증명할 기회로 보았다.

    2. 사회적 압력: 당시에는 건장한 남성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군대에 입대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적 배척을 당하고 또래로부터 존경을 잃을 수 있습니다.

    3. 목적의식: 히틀러는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미술 학교에서 거절당했습니다. 군 입대를 통해 그는 목적 의식과 소속감을 갖게 되었고 군복을 입고 더 큰 대의의 일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4. 모험: 그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처럼 히틀러는 모험이라는 개념과 영웅적이고 고귀한 추구로서의 전쟁의 낭만적인 이미지에 끌렸습니다.

    입대 후 히틀러는 바이에른 예비 보병 연대에 배속되어 서부 지역의 메신저로 복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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