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A가 있었어요. 근데 최근 일을 같이하게 된 새로 아는 사람 B가 생겨서 이분이랑 아무래도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졌거든요. 근데 A가 B를 별것도 아닌거 갖고 엄청 험담을 하는거에요. 근데 문제는 B도 A를 별로 안좋아하구요. 저는 일을 같이하는 B쪽이랑 아무래도 잘 지내야되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부분이 불편하지 않다면 서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이야기를 상대방에게는 하지 않는 방법으로
처신 할 것 같아요..
오히려 둘 사이를 중재 하려면 더 어긋날 수 있겠다 싶거든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절대 중간에서 끼시면 안됩니다.
만약 어느누가 잘못이라고 판단이 되더라도 그냥 넘기세요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잘못하다가는 두명과 싸워야 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만 들어주고 항상 중립을 지키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허스키128입니다.
지금써 놓은 글을 읽으니 A의 사람됨을 알거 같습니다.
본인이 없을때도 별거 아닌걸로 뒷담화를 충분히 할수도 있는 사람일테니 멀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B는 그런것을 아니것 같고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조직에서는 남은 말을 함부로 전하지 않아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