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의 밀물썰물이 달의 인력으로 생긴다고 아는데요. 어떤관계가 있는걸까요?
서해바다의 밀물과 썰물은 지구와 달의 당김에 의해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서로간의 당기는 힘으로 어떻게 바닷물의 밀물썰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해해야 이 논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밀물과 썰물은 달과 태양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달과 태양의 인력과 달과 지구가 회전운동할 때 생기는 원심력,
그리고 지구로부터 달아나려고 하는 힘에 의해 발생합니다.
달을 향한 바닷물이 달의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반대편 지구의 바닷물은 원심력에 의해 부풀어 오르게 되고,
이것이 밀물과 썰물을 만들게 되는 현상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지구를 공전하면서 항상 중력의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이러한 중력에대해서 액체형태나 기체같은 자유로운 물질들은 달의 인력을 따라다닙니다. 즉, 달과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높은 해수면을 유지하고 이것이 밀물이됩니다.
그래서 달이 공전함에 따라서 밀물과 썰물이 반복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지경향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와 달이 가까운 쪽은 달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힘이 커서 밀물이 되고, 반닥쪽은 썰물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를 이해하시려면 만유인력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밀물과 썰물은 태양, 달의 만유인력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질량을 가진 두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는데 이 힘이 만유인력이죠. 달과 태양은 거대한 질량체이기 때문에 만유인력을 행사합니다.
지구는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합니다. 그리고 지구는 자전을 하고 있죠. 그래서 지구가 자전하면서 우리나라가 달과 가까워지거나 태양과 가까운 위치에 놓일때가 있습니다. 이때 만유인력이 작용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양이나 달과 가장 멀어지는 시기에 해수면이 하강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조수간만의 차가 나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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