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좋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내리는 건가요?
제가 평소 궁금한 게 있었는데 요즘은 집값이 엄청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경기가 안 좋아서 부동산 가격이 비싼 건가요? 경기가 좋아지면 부동산이 내려가나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경기가 좋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산 등이
상승하는 것으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여 부동산 가격이 내린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아서 부동산에 거품이 끼였었고 현재는 금리를 인상하며 유동성이 축소되고 경기가 위축되며 부동산이 떨어지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이 경기의 영향을 받습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합니다. 그러나 경기가 좋아진다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반드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많은 요소에 의하여 움식입니다.
우선은 대출금리가 낮거나 인플레로 인해서 돈이 많이 풀리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며 반대로 대출금리가 높아지고 시중에 자금이 경색되면 부동산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전세값이 내려가면 짒값이 내려갑니다. 전세는 우리나라만 있는 제도로 전세대출과 전세를 낀 갭투자로 부동산 가격이 뛰었었습니다.
거래량과 미분양물랑이 적으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갑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이 증가하면 사람들은 더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합니다. 그렇게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부동산 가격을 더 상승시키기도 하고요.
또한 경제가 좋아질 때는 저금리 정책을 쓰는데 이렇게 되면 부동산 시장에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경제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일자리, 부동산 심리, 학군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경제상황과 부동산의 관계가 비례 또는 반비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지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오르게 되며, 특히 우리나라처럼 부동산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 즉, 가계가 돈이 있으면 부동산을 사려고 하며,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게 된다는 단점도 존재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자를 많이 내야하니 부동산을 사는 사람이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다면 부담이 적기 때문에 대출해서 집을 사는 사람이 늘게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경제 상황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구 증가나 경기 호황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금리 환경은 부동산 구매에 유리하며, 금리가 낮을수록 대출이 더 저렴해져 부동산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기준이 완화되거나 주택 대출에 대한 조건이 용이해지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부동산가격은 경제와 상관없이 코로나로 돈을 무제한 풀어서 가격이 상승한 겁니다. 이론상 경제가 좋아지면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경제가 안좋으면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입니다.
현재는 부동산 가격이 많이 하락한 시기입니다.
이는 금리인상과 경기악화로 인하여 그런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고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오를 확률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