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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기막히게담대한셰퍼드

기막히게담대한셰퍼드

얼굴 1도 동상, 방치 시 2도가 될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눈 주변 1도 동상이 걸린 것 같아요. 스키를 타며 찬 바람을 맞았어요. 눈 주위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따갑고 아픕니다.

일본이라 オイラックスソフト라는 연고를 바르고 있는데 아침 일어나면 좀 가라앉는가 싶더니 찬바람을 맞고 나면 또 다시 빨개져요. 오늘은 피부가 좀 불어오른 것 같기도 하고.. 약간 피부껍질이 생길 조짐이 보입니다.

1도 동상이 두면 2도가 되거나 하나요?

지금 상황에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일때문에 계속 밖에서 활동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1도 동상은 적절히 관리하면 2도로 진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반복적인 냉자극과 바람 노출이 지속되면 피부 장벽 손상과 염증이 심해져 2도 동상처럼 물집·각질·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붉어짐이 반복되고 부종·각질 조짐이 보인다면 악화 위험이 있는 상태로 판단합니다.

    관리의 핵심은 추가 냉손상 차단과 피부 보호입니다. 외출 시 눈 주변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방한 마스크·고글을 착용하고,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고 문지르지 않습니다. 보습은 자극이 적은 보습제 또는 바셀린 계열을 얇게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고는 가벼운 염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다면 장기간·광범위 사용은 피하십시오.

    통증이 증가하거나 물집, 진물, 감각 둔화가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야외 활동이 불가피하다면 보온·차단을 우선하고, 회복 전까지는 냉풍에 재노출되지 않도록 근무 환경 조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