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아무 생각이 없고 멍할 때가 많습니다 삶에 지친 느낌이라고 할까 이런게 우울증 일까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우울증이라기 보다는 정체기인거 같습니다.. ^^
보통 사람들이 삶에 있어서 연말, 연초에 많이 느끼는겁니다. 작년 1년동안 내가 해온게 있을까? 지금 하는게 맞는걸까?
작성자님은 잘 하고있고 잘 버티고있는거 같습니다 ^^
마라톤처럼 열심히 달려왔기에 조금의 숨을고르는 시간이 온거처럼 ~ 조금만 더 쉬었다가 출발해도됩니다^^
쉬엄쉬엄 좀 힐링좀하고 다시 일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