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징수상 기본급 비율이 낮아질 경우 대출 한도가 감소하나요?
2023년부터 비과세 한도가 20만원으로 확대되어 기존 연봉 내에서 기본급과 비과세 비율을 조절할 경우,
*(예: 기본급 2,400,000 / 식대 100,000 > 기본급 2,300,000 / 식대 200,000 (기존연봉유지))
소득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는데요. 원천징수상 기본급 비율이 낮아질 경우 대출 한도가 감소하나요?
위와 같이 변경시 근로자에게 세부담이 완화되는 득말고 실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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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광교세무법인 삼성지점 이용연 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총급여는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근로소득 연말정산시에 비과세 근로소득은
총급여액에서 제외됨으로 인하여 근로소득세 부담은 다소 줄어들게 되지만, 근로소득금액이
일부 감소하게 됩니다.
근로자의 경우 근로소득금액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사용액, 예적금 현황 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하여 신용등급을 평가함으로 근로소득 일부 감소는 신용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실이 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비과세 급여도 근로소득에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비과세 급여로 인해 대출 한도가 감소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식대 비과세 급여 한도가 올라가면 근로자 입장에서는 득만 있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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