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출산을 한지 2개월 가까워 집니다. 강아지 보양식 뭐가 좋을까요?
우리 강아지가 세번째 출산으로 몸이 많이 야윈듯해서요.. 날씨도 너무 뜨겁고..아이들 보양식으로 어떤걸 해먹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세 번째 출산한 거 축하합니다 이제까지 출산을 다 성공적으로 잘 하였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보양식을 해 주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겠네요 강아지 젖을 뗀 다음에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보양식을 갑자기 먹이면 위장장애나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고단백 종류로 조금씩 먹여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진돗개가 세 번째 출산을 하였고 젖을 통하여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몸이 많이 야윈것 같습니다 보양식으로 어떤게 좋으냐고 물으시는데 지금도 강아지들이 젖을 빨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젖을 빨고 있을 동안에는 갑자기 보양식을 먹이면 강아지들이 설사를 일으킵니다 보양식을 줄 때도 기름기가 너무 많거나 양이 너무 많거나 하면 안 됩니다 기름기 없는 단백질 이 풍부한 종류로 조금씩 조금씩 자주 먹이는게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출산을 한 강아지의 보양식으로는 덜 자극적이고 소화하기 편한 음식이나 사료가 좋습니다.
풍부한 열량과, 칼슘보충도 필요합니다.
출산 후 2주정도는 관리를 잘해주세요.
연어, 닭가슴살, 달걀, 멸치, 강아지용 우유 등등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습식 사료캔을 급이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출산 이후 대부분 생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주시는 것이 좋은데, 이럴 때 섬유질이 많은 음식(곡류, 고구마)은 통념상 건강해보인다는 인식때문에 주시기 쉬우나, 소화가 어려운 탄수화물이므로 급이를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녹색채소도 식물 섬유인 셀룰로오스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강아지 특성 상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강아지 전용 유산균이나 항산화제 제품을 구매해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식을 정말로 챙겨주시고 싶으시다면, 살코기의 닭이 괜찮습니다. 다만 아무리 저탄고지라고 할 지라도 소화력 자체가 많이 떨어진 강아지에게 맘껏 주시게 되면 역시 급성 장염,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은양을 자주 급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출산 후 2개월 정도에 식욕감소가 있다면 자궁쪽 이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식욕이 감소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사료와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잘 공급해 주시고 산책 잘 나가시는것 만큼 좋은 보양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보양식 추천
북어국: 북어국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아미노산, 인,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북어국은 강아지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모질을 튼튼하게 하며,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계란, 무, 두부 등을 넣어서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
미역: 미역은 칼슘이 풍부하고 혈당 조절, 장운동에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미역은 강아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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