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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Q847
디스맨-Q84724.03.01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줘야할까요

친구가 저에게 조언을 구하더라고요.

직장에서 같이 일을 하는 상사가 있는데

그 상사의 컴퓨터가 매 번 부팅할때마다 30분 이상 걸려서

업무에 지체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고치라고 이야기해도 그냥 쓰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는데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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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당나귀216입니다.

    솔직히 본인의 힘듦을 겪어보지않고선 조언한다는게

    엄청 힘든일입니다 들어주는것만으로 위로가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닭순이의외침꼬끼오입니다.


    그 상사분이 돈드는게 싫은건지, 컴퓨터를 잘 몰라서 그러는것인지 파악하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누군가 조언하거나 바꿔라 얘기하면 거부감부터 생기고 일단 반대부터 하게되거든요. 뭘어떻게 바꿔야할지 전혀모르니 그냥쓰겠다 할수도 있거든요. 본인도 분명 답답할겁니다

    구체적으로 "컴퓨터의 어느부품을 어떤사양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라고 말씀해드리거나 돈때문에 버티시는것 같으면 그 느린컴퓨터때문에 속터지고 힘든 친구분이 그냥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드리고 마음편해지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업그레이드비용을 늦게라도 챙겨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당당한바다표범118입니다.

    직장 상사 이기때문에 의견표출하시기가 힘드실것 같습니다

    그런경우는 자신의 지식적인 부분을 활용해서

    설득 시키거나 다른 친한 직장 상사에게 부탁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