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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13

강아지 발톱은 어느정도 자라면 깍아야 할까요?

나이
1
성별
암컷
몸무게
2.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없음

처음 강아지가 집에 오고 발톱은 병원이나 미용하는 곳에서 깍았는데 이번에 집에서 깍아보려는데 어느정도 길이가 되면 깍아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길이면 잘라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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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디까지 보다는 이건 글쓴이분께서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발톱이 엄청 길어서 휘고 그러면 당연 히 깎아줘야 겠지만, 발톱이 길면 바닥에 잘 미끌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잘 확인하셔서 강아지 발톱 혈관 잘 확인하셔서 맞게 잘 잘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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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이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지면과의 마찰로 인하여 발톱은 마모되어 적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라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산책량을 늘리시면 발톱을 깎을 이유가 없어지죠.

    산책의 절대양보다 저 중요한건 산책의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이후 본인의 생활 페턴에 따라 시간을 증가 시켜서 산책을 잘 해주시면 발톱 관리를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톱을 깎아야겠다면 강아지 발바닥 패드와 평행한 정도에서 잘라주시면 보행에 장애를 주지 않을 정도의 적정길이로 자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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