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은 바닥이 타일카페트라 강아지가 발의 촉감이 비슷한지 제방에 자꾸 배변 실수를 합니다.. 찾아보느 대부분 강아지들 주인 방에는 배소변을 안본다는데,, 우리 아가는 해당사항이 아닌가봅니다.. 배변훈련을 그래도 일주일 해서 배변 위치가 두곳으로 줄긴했습니다거실배변판위랑 제방 배변패드 이렇게 두곳에 주로 볼일 보긴하는데… 슬슬 거실로만 했으면 하는데
제방에 자꾸만 실수를 합니다.. 찾아보니 방에 배변패드를 아예 안두는것도 방법인거 같아 제방 배변패드를 아예 뺄까싶은데 계속 카페트에 실수를 하네요.. 카페트를 다 빼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그렇게되면 제법 대공사라… 되도록 다른 방법을 찾고싶습니다ㅠㅠㅠ
아예 방으로 못들어가게 해서 거실에만 지내다 보면 배변패드 한곳에 정착할까싶어 제방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울타리도 세워봤는데 갑자기 막혀서 그런지 애기가 엄청 당황하고 낑낑거리고 한바탕해서… 저도 맘 약해져서 지금은 일단 다시 울타리 없애고 드나들게 뒀는데 그냥 제방이 배변구역인줄 알고 마구 쌉니다…. 그렇다고 애가 완전 배변훈련이 어려운 아이는 아닙니다.. 차근차근 잘 해오고있는데 먼가 지금 상황에서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울타리를 그래도 쳐두는게 방법일까요? 아이가 낑낑대도 훈련에 적응할때까지 외면해야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