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자하는 일을 미루는게 일종의 정신병인가요??
예를들면 분명 언젠가는 해야될 일입니다. 하지만 귀찮고 굳이 지금 해야될 필요성을 못느끼고 미루다가 나중돼서 부랴부랴 급하게 합니다. 분명 이런 적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일종의 정신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병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단은 계획표같은 것을 만드시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셔서
일을 차근차근하는 것에 버릇을 들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업무스타일일뿐 정신병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업무방식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유발된다면, 마감시한을 질문자님의 기준에서 다소 앞당겨보는 방식으로 해결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처음부터 과하게 계획을 잡아서
그래요
이래저래 아무것도 못하고 말게됩니다
그리고 일이란건
억지로 하는건 금물입니다
스트레스만 반복됩니다
내가 좋아하느일 먼저
처리하고 그다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쉬운일 부터 하나씩
이루어가면 성취감도
생기면서 의욕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일미루는것도
적어지고 약속잘지키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부분은 정신병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일에대해 미루고 그것들을 하지 않는 성향을 보입니다
이는 스스로 느끼기에 중요순위에 따라 다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은 식사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이 수면이라면 이사람은 배고프거나 잠이올때 식사를 먼저하게 될겁니다
반대로 B는 수면이 중요하다면 같은 조건에서 잠을 먼저 잘것입니다.
이와마찮가지로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전 선행사건보다 내가 덜 중요하다고 느끼기에 이러한 것이 나타날수있기에
이는 성향의 차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단순 귀찮음이 많아서 혹은 우선 순위를 아직 세우지 못해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미룬다고 해서 정신병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본인을 더 낮추면서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야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머리속으로만이 아닌 직접 작성해가면서 체크하면서 해결한다면 분명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