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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홍관조169
말끔한홍관조16923.06.15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잖아요 준치는 생선인가요 ?

우리 말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게 아마 관록을 뮤시 못한다는 말 같은데

준치는 생선 같은데 어쩌다 이런 용어가 생긴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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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준치는 청어목에 속하는 흰살 생선이다. 밴댕이와 닮았으나 몸집이 더 크다. 몸은 옆으로 편평하며 크기는 50㎝가량. 영양적으론(100g당) 단백질(20g)·칼슘(78㎎)·칼륨(280㎎)·비타민A 등이 풍부합니다


    흰살 생선치고는 지방이 꽤 많은(4.7g) 편이다. 투병 후 회복 중인 사람이나 몸이 허약한 노인·어린이에게 준치 음식을 권하는 것은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입니다.


    이 생선은 조금 상해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맛이 좋답니다. 이처럼 물건이 약간 상하거나 흠이 있다 하더라도 그 값어치가 뛰어나다는 뜻의 속담이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청어목 준치과의 바닷물고기. 맛이 좋아 가치가 높으며 조직이 단단해서 어느정도 상하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그러나 여름 준치는 잘 상하는데, 5℃ 가량에서도 잘 번식하는 호냉세균이 있어 냉장고에서도 부패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물고기들 처럼 사오는 즉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썩어도 준치는 몸은 좁고 비늘이 크고 가시가 많으며, 등은 푸르다. 맛이 좋고 산뜻하다 등 맛이 있는 물고기이기는 하나, 살에 가시가 많은 것이 흠으로 지적되어 이와같이 호칭하게 된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