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잖아요 준치는 생선인가요 ?
우리 말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게 아마 관록을 뮤시 못한다는 말 같은데
준치는 생선 같은데 어쩌다 이런 용어가 생긴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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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준치는 청어목에 속하는 흰살 생선이다. 밴댕이와 닮았으나 몸집이 더 크다. 몸은 옆으로 편평하며 크기는 50㎝가량. 영양적으론(100g당) 단백질(20g)·칼슘(78㎎)·칼륨(280㎎)·비타민A 등이 풍부합니다
흰살 생선치고는 지방이 꽤 많은(4.7g) 편이다. 투병 후 회복 중인 사람이나 몸이 허약한 노인·어린이에게 준치 음식을 권하는 것은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입니다.
이 생선은 조금 상해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맛이 좋답니다. 이처럼 물건이 약간 상하거나 흠이 있다 하더라도 그 값어치가 뛰어나다는 뜻의 속담이에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청어목 준치과의 바닷물고기. 맛이 좋아 가치가 높으며 조직이 단단해서 어느정도 상하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그러나 여름 준치는 잘 상하는데, 5℃ 가량에서도 잘 번식하는 호냉세균이 있어 냉장고에서도 부패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물고기들 처럼 사오는 즉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썩어도 준치는 몸은 좁고 비늘이 크고 가시가 많으며, 등은 푸르다. 맛이 좋고 산뜻하다 등 맛이 있는 물고기이기는 하나, 살에 가시가 많은 것이 흠으로 지적되어 이와같이 호칭하게 된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