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제사를 아내는 지내지 말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부모님은 살아계시고 부모님께서는 사후 제사를 지내달라고 하십니다. 문제는 아내가 제사에 대해 부정적이라 지내지 말자고 합니다. 사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제사를 지내주는지 아실수는 없겠지만 마음이 좀 그렇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아직 두분이 살아계시는데 벌써 이런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후에 이문제를 같고 두분이서 서로 양보를 조금씩 하면 된다고 봅니다.
제사를 지내더라고 같은날 지내고 제사차림을 최대한 간소하게 차려주면 됩니다.
제사를 지낸다는 마음이 중요하기에 서로 양보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사만 1년에 한번 지내고 명절은 그냥 휴가를 떠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음식하는게 싫어서 제사를 지내지 말자고 하는건가요?
그렇다고 부모님에게 거짓말할거는 아닌거 같고요,
우선은 부인과 잘 상의해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제사 음식은 아내분이 다 하기때문에 질문자님이 부모님 제사를 지내고 싶으면 ? 아내분을 설둑하는 방법 밖에없네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은 부모님 제사를 지내는게 맘을 편하다면
아내분을 설득해서 같이 제사준비를 하자고 하세요
그러고 아내분께 솔직하게 난 부모님 제사를 하는게 내맘이
편할거 같애 나를 위해 조금만 도와주면 안될까 하 고요
그럼 아내분도 어느정도 맞쳐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서로 맞쳐가는게 부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부모님과 가족이 종교가 불교이면 절에,
천주교이면 성당에 의뢰하시면 매년 제사때마다 제를 지내줍니다.
비용이 조금 드는데 제사비용 비슷하게 들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B•K•SEO입니다.
남자가 장가들어 효(孝)를 행하려는데 부인이 반대하면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집안마다 제를 지내는곳이 있고, 종교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제사를 지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사란 추모의 정이고 참마음과 믿음과 사랑과 공경을 지극하게 하는 것이라도 순자는 말했습니다.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기리며 그 분 은덕을 생각하고 자신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겠습니다.
그러한 마음만 지니고 있다면 부인 입장도 생각하여 가정의 평화를 위해 부모님 돌아가시는 그때가서 다시 의논하는것이 좋은 듯합니다.
부모님께 향한 효의 마음을 아내에게 쏟아봄은 어떨지요. 그러면 감동한 아내가 먼저 "제사 모시자."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영화 "코코"를 보면 사람의 영혼은 이승에서 생각하고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저승에서 있다가 천국으로 간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 같이 영화감상도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부모님제사인데 부모님이 원하시는데 한날 아버지기준으로 한번만 지내셔도 됩니다. 부모님은 원하시는데 안지내드리는것도 좀그렇네요. 님이 잘못하신듯합니다. 와이프를 좀더좋으신분을 만났다면ㅠ. ..전싸워서라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부모님이 원하시니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바다사자195입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제사와 관련되서는 부부간의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잘못하면 부부간의 큰 싸움ㅣ 될수도 있어서 서로의 이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