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사람이고 여자친구는 서울사람인데 제 말투랑 성격 때문인지 애정표현 하는게 서툴러서요. 여자친구가 애정표현 좀 해달라는데 좀 부끄러운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갱상도 남자네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할만해요ㅋ
사소한 칭찬부터 슬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티비나 드라마 같은거 보고
애정표현 연습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스킨십도 자주 해주시면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애정표현은 빈말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틈만있으면 손을
꼭 잡아주는것도 깊은
애정표현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애정표현을 잘 못하는 편인데 애정표현도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늘더라구요.
칭찬이나 사소한 것부터 표현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음... 말로 애정표현을 못하시겠다면 몸으로 해주세요 손을 자주잡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애정표현도 하다 보면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될 꺼에요
안녕하세요. 흡족한후투티184입니다.
미숙하고 서툴러도 용기내셔서 여자친구 분에게는 애정표현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야해요 !!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저도 부산인데요
굳이 억지로 하지마세요
마음에서 우러나면 적당히 표현하게 됩니다.
그게 진심이면 무조건 전달됩니다.
더 다가가고 사랑스럽게 말하면 좋을거 같아요 서울사람한테는 부산사투리가 좀 귀엽게 보일수도있거든요 그것도 남친이 쓰면 귀여울거같은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