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는 부진하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반도체와 중국 수출의 감소폭이 전달보다 둔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아직 만족할 정도는 아니나 하락을 멈춘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경제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가 계속 상승하는 분위기이며 물가상승도 계속됩니다. 다만 상승폭이 둔화되는 분위기라 하반기 주가시장을 보면 경제가 반등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종목별로 반등가능성이 있습니다. 23년 하반기 경제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출, 고용의 부진한 결과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나오면서 재고율이 많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