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의 상황인데 올래 74세 입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하셔서 한의원에서 침만 맞고 있었는데 정형외과를 가보자고 하시길래 방원했는데
원장도 x-ray만 보고 골절이 확인 된다면서 수술을 권했고, 수술 날짜 잡고 입원을 했는데,
원장의 질문 중에 무릅을 다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머니는 넘어지거나 무릎을 강하게 부딪힌 적이 없다고
대답을 하자 이상하다고 하면서 MRI 촬영을 권했고 촬영결과 골절 부위에서 골괴사가 확인 되었고 수술을 해도 골절 부위가 제대로 붙지 않을 거라면서 수술을 거부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고 저도 일단 수술은 연기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원장은 2주 후 병원들 재방문해서 x-ray로 뼈 상태를 확인해보자는 의견이었고 일단 저도 동의는 했는데 이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골괴사에 의한 골절의 경우 수술 방법은 없는지 전문가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글 내용이 이해가 걱정되면서도 전문가분들의 의견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