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쯤 저음성 돌발성 난청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고나서 그럭저럭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날이 흐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특히 수면이 부족하면 또 귀에 이상이 생기는것 같아 신경이 쓰입니다. 진단받았을때처럼 심하게 막히거나 물찬느낌은 아닌데 귀를 한쪽씩 막아보면 반대쪽귀와 비교해서 소리가 작거나 다르게 들리고 묵직한감이 있어요.
계속 이런증상이 왔다갔다할 것 같아 걱정인데요. 잘 쉬면 되는건지 ..이럴 때마다 이비인후과에 가야 하는건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어진 정보로 정확한 상태를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돌발성 난청 이후에 일종의 후유증 증상이 남으신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으며 잘 쉬어주고 건강 관리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혹시라도 귀 건강 관련 걱정이 되신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재차 상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