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형벌에는 5가지로 사형 유형 장형 태형 도형 등이 있었습니다. 태형은 비교적 경미한 범죄로 작은 형장으로 때리는 것이고 장형은 큰 형장으로 때리며 도는 중한 범죄를 저지렀을 때 소금굽기 쇠불리기 등이며 유형도 중한 범죄로 유배지로 보냈는데 2000리 2500리 3000리 등이 있었고 사형은 교수형과 참수형이 있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과형이 있었는데 5형 중 하나인 사형보다 더 가혹한 형벌이었습니다. 사형에 처한 뒤 살가죽을 벗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