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이 오늘 간담회를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꼇는가요
오늘 우리나라 대통령이 취임 30일만에 파격적으로 여러 사람들과 토론 형식으로
간담회를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오늘 대통령 간담회를 어떻게 느겼는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간담회는 '각본없는' 회견이란 점에서 과거 대통령들의 기자간담회와 차별화됐는데요. 전체적인 맥락, 흐름도 나쁘지 않았고, 최대한 국민들과 소통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토론 형식 간담회 자체는 소통하는 이미지를 형성하여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었으나, 낯 뜨거운 자화자찬, 거짓말 기자회견 등 퍼주기에만 집착하며 국민을 기만한다는 평가도 잇따릅니다. 또한, 정책이 근거 없는 환상일 뿐이라는 비판을 내놓으며, 현실 진단과 대책 없이 공허한 쇼맨십이라고 국민의힘 박성훈 대변인은 날선 비판을 했습니다.
토론 형식의 시도는 참신했습니다만, 실질적 정책 제시와 실행 로드맵이 보강되어야 앞으로 비판도 줄이고 실질적인 신뢰가 따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오늘 대통령의 간담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저의 관점에서는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보여지고 있고
이런 기회가 앞으로 많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간담회의 내용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정책적인 것은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 외교 등에 대한것을 들 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이 대선토론과 같이 그 명확한 내용은 없다는 것은 아쉬웠지만, 그 목표는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는 p의 발상은 국민들에게 걱정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간담회는 언론과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직접 언론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여 소통 의지와 정책의 투명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인상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이 취임 30일만에 열린 첫 비공식 대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형식적인 연설이 아닌 시민, 전문가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형식이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특히 경제, 복지, 민생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고 기존과 달리 소통 의지가 강조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