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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2.10.11

우리나라 금리는 어디까지 오를 수도 있을까요?

금리라는 것이 너무 올려도 기업 도산과, 실업등과 같은 다른 사회적인 문제들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의 금리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사회 전반적인 상황들을 볼 때 최대치가 어느정도까지 갈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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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정책도 결국 연준의 금리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텐데,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최종 금리 전망이 당초 4% 수준에서 4% 후반으로 상당폭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더욱 커지고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보았고, 인플레이션 등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3%후반대~4%대정도까지는 바라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 등의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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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금리인상시 국내 통화정책중 가계부담대출등을 고려하여 인상안을 발표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미국연준과의 금리차이입니다.이미 0.75% 차이가 발생되어서 이번 한국은행의 빅스텝금리는 예상되었던 수치이며 미국연준이 4~5%때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하면 우리니라 기준금리는 이에 준하는 인상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연준의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으로 이에대한 변수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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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최대치를 현재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의 경우 현재 기준금리가 3.25%이고 한국은 2.5%입니다. 이번 달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0.5% 이상 금리를 올릴 것이 확실합니다.

    아래 지난 9월 21일 미연준 FOMC 회의 직후 발표된 19명의 연준 의원들이 금리 예상치를 보여주는 점도표를 보면 올해 연말까지 과반수 이상이 4% 이상의 금리를 예상했습니다. 남은 11월, 12월 FOMC 회의 때 최소 0.75% 이상 금리를 추가로 인상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경우 환율, 수입 물가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은행도 너무 큰 미국 기준금리와의 차이를 용인할 수 없어 최소 3%~3.5%까지 금리는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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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현재 2.5%로 미국의 3.25%에 비하여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4.5% 이상이 될 확률이 높아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4.75% ~5%까지 금리를 유지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 등 5% 까지는

    염두에 두어야할 것 같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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