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너무 많고 조금만 걸어도 얼굴이 빨개지는데요
안녕하세요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체질입니다 ㅠ 그래서 여름에 죽을거같은데요
땀이 좀 덜 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체중 감량 및 신체적 질환( ex : 갑상선 기능항진, 다한증 등) 조절 외에는
체질?적인 문제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되도록 자외선을 피하시고, 수분 섭취에 신경쓰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땀은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땀이 나는 것은 정상인겁니다. 땀이 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지요. 땀분비 억제제를 사용해볼 수도 있지만 입마름이 심하기도 하고 일시적인 효과만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유감스럽지만 체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인위적으로 변경시키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과체중 및 비만에 의한 열 민감성이라면 체중 감량으로 교정을 시도해볼 수 있겠지만 그러한 문제가 아니라면 딱히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체중 관리: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체온 조절이 더 잘 되어 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옷차림: 두꺼운 옷이나 합성섬유 옷은 땀을 유발합니다. 면, 리넨 같은 통기성이 좋고 얇은 옷을 입으세요.
물 마시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체온이 내려가고 땀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최소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세요.
양념과 매운 음식 피하기: 양념이 많거나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여 땀을 유발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양념을 적게 넣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땀이 많이 나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명상, 요가,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 등을 하세요.
알코올, 카페인 줄이기: 알코올과 카페인은 땀샘을 자극하여 땀을 늘립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을 줄이세요.
항땀제 사용: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항땀제를 바르세요. 이는 땀샘을 일시적으로 차단하여 땀을 줄여줍니다.
온도 조절: 실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땀이 나지 않도록 하세요. 무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다한증이신가 보군요.
체질을 바꾸는 방법은 없지만 약물치아 시술. 수술을 통하여 치료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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