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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2
매순223.08.20

땀이 너무 많고 조금만 걸어도 얼굴이 빨개지는데요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체질입니다 ㅠ 그래서 여름에 죽을거같은데요

땀이 좀 덜 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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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체중 감량 및 신체적 질환( ex : 갑상선 기능항진, 다한증 등) 조절 외에는

    체질?적인 문제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되도록 자외선을 피하시고, 수분 섭취에 신경쓰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땀은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땀이 나는 것은 정상인겁니다. 땀이 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지요. 땀분비 억제제를 사용해볼 수도 있지만 입마름이 심하기도 하고 일시적인 효과만 있습니다.


  • 유감스럽지만 체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인위적으로 변경시키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과체중 및 비만에 의한 열 민감성이라면 체중 감량으로 교정을 시도해볼 수 있겠지만 그러한 문제가 아니라면 딱히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1. 체중 관리: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체온 조절이 더 잘 되어 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옷차림: 두꺼운 옷이나 합성섬유 옷은 땀을 유발합니다. 면, 리넨 같은 통기성이 좋고 얇은 옷을 입으세요.

    3. 물 마시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체온이 내려가고 땀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최소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세요.

    4. 양념과 매운 음식 피하기: 양념이 많거나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여 땀을 유발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양념을 적게 넣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세요.

    5.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땀이 많이 나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명상, 요가,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 등을 하세요.

    6. 알코올, 카페인 줄이기: 알코올과 카페인은 땀샘을 자극하여 땀을 늘립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을 줄이세요.

    7. 항땀제 사용: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항땀제를 바르세요. 이는 땀샘을 일시적으로 차단하여 땀을 줄여줍니다.

    8. 온도 조절: 실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땀이 나지 않도록 하세요. 무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다한증이신가 보군요.

    체질을 바꾸는 방법은 없지만 약물치아 시술. 수술을 통하여 치료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