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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1.23

먹는코로나치료제는 내성이 안 생길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현재 팍스로비드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심하지

않아 약에 대한 안전성과 평가가 좋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걸려서 완치후 재감염시 또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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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아직 내성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던 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12월 14일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입원,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경쟁사인 머크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입원, 사망 위험을 3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0%에 비해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게임체인저 여부는 알 수 없으며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관리되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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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치료제에 대한 내성 결과는 발표된바 없습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승인되어 수입됩니다.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약국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발현 5일이내 투약을 시작해야합니다. 5일동안 복용하면 됩니다. 증상이 좋아져도 끝까지 복용해야합니다.

    진통제, 항협심증제, 항통풍제, 진정수면제와 같이 복용하면 독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설사, 오심, 미각이상입니다. 대부분 약을 중단할 경우 호전된다고 합니다.

    효과가 100%가 아니므로 아직은 백신으로 감염예방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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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내성에 대한 문제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임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내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팍스로비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들은 장기간 복용시 내성에 대한 위험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다만 팍스로비드만 더 내성이 빨리 나타날지는 아직 모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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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항바이러스제 5일 복용 정도로는 내성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품목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입니다.

    두 치료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해 감염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정부는 고위험·경증·중등증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처방·조제해 투여하고, 재택치료자에게는 사전 지정한 약국 등에서 집으로 배송받아 투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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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내성에 대한 이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의 백신처럼 조기 임상 과정을 거쳤으므로 임상적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즉 추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을 때 어떠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나타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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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직 경구 치료제의 부작용이나 내성을 논할 단계는 아닙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인체로 들어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효과를 냅니다.

    개발 중이던 경구치료제가 미국에서는 긴급 승인이 났고 우리나라에서도 치료제 수입을 위해 협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와 화이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다.머크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영국 제품명 라게브리오)'를, 화이자는 '팍스로비드(성분명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개발했다.위약과 비교한 결과를 보면, 몰누피라비르는 29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50%, 팍스로비드는 28일 동안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연구 디자인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두 치료제 모두 입원하지 않은 경도~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결론이다.

    위와같이 현재 먹는 치료제가 도입 직전에 있으며 이것의 효과에 따라 감기처럼 대할 수도 있다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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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걸려서 완치후 재감염시 또 복용하게 되면 내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에 증상이 좋아져도 5일간 끝까지 복옹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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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항바이러스제 두개가 배합된 치료제이며, 항바이러스제도 먹다 안먹다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여러번 재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드시면 일반적으로 내성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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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내성과 같은 문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앗습니다

    현재 FDA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승인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긴급 사용승인을 검토할것으로 보입니다.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될것으로 보이며 의학젓으로 적합한 경우 사용될것으로 보입니다. 18세이하 에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복용 금지이며 약 복용자의 경우 당분간은 피임을 해야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머크사의 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율이 30%로 화이자의 90% 보다 효능성이 낮아 논란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긴급승인 되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치료제를 승인하였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있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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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허가 사항은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의 성인 및 소아 (12세 이상, 체중 40kg)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는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순차적으로 투여되고 있습니다. 용법·용량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는 것이며,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 투여하게 됩니다. 효과는 입원 및 사망 환자 비율을 88% 감소시키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직은 내성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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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정부는 MSD의 몰누피라비르 24.2만명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36.2만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월 14일부터 팍스로비드의 처방 및 조제, 투여가 시작됩니다.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복제하는 단백질의 분해를 억제하여 작용합니다.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을 포함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도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됩니다. 세부적인 투약지침은 의료계와 협의하여 조속히 마련할 예정입니다. 화이자에 따르면 환자의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설사, 근육통, 두통 등의 가벼운 부작용만 나타났습니다.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환자가 재감염되어 다시 약을 복용한 경우에 대한 결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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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내성에 대해 보고되진 않았습니다

    팍스로비드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국가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주면서

    코로나 치료제로 나왔는데요


    니르마트렐비르 300mg 2정과

    리토나비르 100mg 1정까지

    총 3정을 식사 상관없이 복용합니다


    코로나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복용 가능합니다


    복용을 잊으신 경우 예정시간으로부터 8시간

    이내면 즉시 복용 후 예정시간에 다음 번

    약을 복용하고


    8시간 이상 경과시 다음 번 약 복용 시간에

    1회용량을 복용하고 2회 어치 복용은 금지입니다


    다른 약과 상호작용이 많아서 꼭 드시는 약들을

    체크하시는 게 좋고 미각 이상, 근육통,

    설사,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가능해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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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식약처에서 사용을 승인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1월 13일부터 국내 도입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집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를 중심으로 처방될 예정이며, 모든 확진자에게 사용되지는 않고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의 성인과 만 12세 이상 (40kg 이상)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최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증상이 나타난지 5일 이내 투여했을 때 입원 및 사망 비율이 88% 감소한 바 있습니다. 델타, 뮤 변이 등에는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었으나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임상 데이터가 없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통적으로 갖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므로 변이와 상관없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병원에서 1시간 동안 주사로 맞아야 하지만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경구약으로 환자가 스스로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렉키로나는 냉장, 팍스로비드는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팍스로비드는 두가지 (흰색 리토나비르 1개, 분홍색 니르마트레비르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에 3정씩 12시간 간격으로 총 5일간 총 30정을 복용합니다. 양성 판정 후 증상 발현 5일 이내 가급적 빨리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된 약효는 분홍색 약에서 나타나며 흰색 약은 효과가 체내에서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 효과를 하며 두 종류 약을 모두 먹어야 기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설사, 울렁거림, 미각 이상 등이 나타났으며 대부분 증상은 가벼웠고, 투약 종료 후 호전되었습니다.

    간과 콩팥에 중증 장애가 있는 경우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임신부와 수유부에서 모두 복용이 가능하지만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협심증, 부정맥, 고지혈증, 통풍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기존 약을 중단해야 할지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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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나온 코로나 치료제의 원리는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로 바이러스이 염기 서열에 끼어들어가게 되어 폴리머레이즈가 해당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번역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그렇게 되면 바이러스 염기 서열의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못하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사멸하게 되는 기전입니다. 내성이 생길지 여부는 아직까지는 지켜봐야할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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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팍스로비드는 증상발현 후 5일이내에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환자이면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사람에게 우선 투약합니다.

    주성분은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로 이를 분해억제하는 리토나비르를 함꼐 투여합니다. 코로나감염으로 세포내에 생성된 RNA를 프로테아제를 이용해 분해하여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습니다.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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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로비드는 아직 일반 인구에서 사용이 시작되고 통계가 충분히 쌓이지 않아 약물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부작용이 있을지, 있다면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내성이 생길지 안 생길지 현재 상태에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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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대조군에 비해 입원 및 사망률이 89% 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곧 긴급승인 및 사용 중에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라고 명명된 이 치료제는 nirmatrelvir + ritonavir라고 하는 약물의 조합으로 전자가 바이러스가 증식을 방해하고 ritonavir는 nirmatrelvir의 혈중 농도를 오랫동안 높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든 항바이러스제가 그렇듯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하기 때문에 내성을 가지거나 효과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경우 약물간 상호작용이 많으며 흔히 알려진 부작용으로 근육통, 고혈압, 설사, 미각 변화, 간기능이상, HIV 치료제에 대한 내성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인체시험에서 확보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복용 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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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바이러스의 복제 및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활동을 줄이게 만드는 원리로 개발이 됩니다.

    너무 자주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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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프로테아제(Protease) 효소의 활성을 차단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체내 세포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여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현재까지 팍스로비드는 내성에 대한 보고가 나타나진 않았지만 오남용을 하시게 되면 내성이 나타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투약 가능 대상은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인 고위험군 경증, 중증 환자이며

    팍스로비드 투약제한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증 간,신장 장애 환자

    • 임산부, 수유부

    • 고지혈증, 통풍, 협심증약 병용금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미각 이상, 설사, 혈압 상승 및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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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가능성은 있지만 확률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항생제나 타미플루 같은 약제를 생각해서

    비교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 사람이 팍스로이드 복용을 한달 마다 자주 복용하게 된다면 이에 접촉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이

    인체 내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그 전에 이미 치료가 종료되고 관련 바이러스가 사멸되게 되면 인체는

    코로나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며 치료제에 대한 효과도 유지되게 됩니다.

    경구치료제를 복용함에도 사망하는 경우, 이에 대해 애초에 내성일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에 걸린

    상황이며 대개 격리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퍼지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내성이 발생할 확률을

    줄이게 됩니다.

    따라서 완치 후 재 감염의 경우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아닌 같은 종일 가능성이 높으며 쉽게

    치료제에 대해 내성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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